평상시에 공무원수험서 같은 걸 보고 있길래있기에 공무원준비하는공무원 준비하는 분들인가 했는데 어째 토익공부를 같이 하고같이하고 있길래있기에 공사입사를 준비하나 했었다.
엊그제 동창이 사법고시 2차에 합격했다는 소리를 들었기에 독서실에 들어와서 그들의 짐이 깨끗이 치워진걸치워진 걸 보고 깨달았다.
그 분들이그분들이 너무 자주 들락거리기에 조금 얕잡아 본 것도 있었다.
평상시에 나보다도 공부를 안하기에안 하기에 "에이 아니겠지..." 했었는데"에이 아니겠지…."했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2차발표를2차 발표를 기다리고 있었으면 공부가 손에 잡힐 리 없었으리라.
사람, 든 자리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석 달간 나란히 앉아있을땐앉아있을 땐 좁아져 답답하더니 홀로 앉아 있으려니 허전한 느낌이 스쳤다.
비록 대화는 나눠본 적 없지만 옆 자리에 앉았던 인연도 있는데 좋은 결과를 거뒀기를 마음속으로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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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단어
대치어
도움말 정보
관련학습 사이트
있길래
있기에
한글 맞춤법 오류 까닭을 나타내는 어미로 '-기에'가 표준형입니다. '-길래'를 '-기에'의 변이형태로 간주하기도 하지만 (서정수, 국어 문법) 대부분의 사전에서는 '-길레'와 '-길래'를 '-기에'의 오용어로 다루고 있습니다.
공무원준비하는
공무원 준비하는
철자법 오류 '-하다'가 붙어 동사나 형용사가 되는 명사 뒤에 조사없이 '-하다'가 오면 접미사로 보아 붙여씁니다. 그러나 '국어공부하다'처럼 '-하다'가 붙는 명사 앞에 다른 명사가 올 때는 다음과 같이 띄어 써야 합니다.
(예) 국어공부하다 (x)
-> 국어 공부하다
-> 국어를 공부하다
-> 국어공부 하다
순화 용어 '같이하다'는 '경험이나 생활 따위를 얼마 동안 더불어 하다', '서로 어떤 뜻이나 행동 또는 때 따위를 동일하게 가지다'의 뜻입니다. 그러나 '같이'가 '-처럼'의 뜻이면 '같이 하다'로 띄어 써야 합니다.
예) 나와 일생을 같이할 사람
예) 아래와 같이 하세요.
없음
있길래
있기에
한글 맞춤법 오류 까닭을 나타내는 어미로 '-기에'가 표준형입니다. '-길래'를 '-기에'의 변이형태로 간주하기도 하지만 (서정수, 국어 문법) 대부분의 사전에서는 '-길레'와 '-길래'를 '-기에'의 오용어로 다루고 있습니다.
치워진걸 보고
치워진 걸 보고
철자법 오류 '것을'을 줄여 '걸'로 썼다면 '것'이 의존명사이기 때문에 앞말과 띄어 써야 합니다. '는/(으)ㄴ/(으)ㄹ/던걸'을 붙여씀은 화자의 의사나 느낌, 판단 등을 나타내는 종결어미로 쓴 것입니다. 종결어미라면 '오늘은 거기까지 시간이 없는걸.'처럼 붙여쓰지만, 의존명사 '것을'을 줄여 '걸'로 썼다면 '그런 걸로 알아라.'처럼 띄어 씁니다.
문법 오류 '분'이 의존 명사로 쓰일 때는 띄어 씁니다.
예) 두 분, 큰 분, 한 분
다만, '그분, 내외분, 여러분, 이분, 저분'은
복합어로 보고 붙여씁니다.
'분'이 접미사로 쓰일 때 또한 앞말과 붙여 씁니다.
수량이나 기간을 나타내는 명사 뒤에서 '분량'의 뜻을
더하거나, 몇몇 동사 뒤에 붙어 '성분'의 뜻을 더합니다.
예) 감소분, 부족분, 초과분, 추가분, 3인분, 일 년분 -> 분량
당분, 지방분, 영양분 -> 성분
문장부호 오류 강조하는 말이나 지정하는 말에 쓰거나 대화나 직접 인용 또는 간접 인용에 쓰는 문장 부호인 큰따옴표("")나 작은따옴표('')는 뒤에 오는 조사나 어미와 붙여씁니다.
예) 그가 '내일 만나자.'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대통령이다."라고 말했다.
'배부른 돼지'보다는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
한글 맞춤법 오류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씁니다. 특히 수관형사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를 흔히 보는데 이때 뒤에 오는 의존명사(단위명사)와 띄어 씁니다.
예) 몇 개월, 십오 년, 한두 마리, 서너 명, 두 가지,
두어 개, 차 한 대, 금 서 돈, 소 한 마리
1조 원, 1백억 원
또한, 수를 적을 때는 "만(萬)" 단위로 띄어 씁니다.
예) 십이억 삼천사백오십육만 칠천팔백구십팔
12억 3456만 7898
문법 오류 의존 명사는 앞의 어미와 띄어 써야 합니다. 또한 문장 성분이 다른 단어나 명사가 덧붙을 때는 각각의 단어를 띄어 씀이 바릅니다.[맞춤법 표준안 42조]
예) 먹은거고 (x) -> 먹은 거고 (o)
먹은거냐 (x) -> 먹은 거냐 (o)
할바있다 (x) -> 할 바 있다 (o)
한셈치다 (x) -> 한 셈 치다 (o)
온듯도 (x) -> 온 듯도 (o)
할바를 (x) -> 할 바를 (o)
할수가 (x) -> 할 수가 (o)
할테다 (x) -> 할 테다 (o)